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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케미 주목 "강하늘·한효주→채수빈·오세훈"

한 영화 속, 여러 커플이 빛을 발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주역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주목을 받는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과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는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한편 중요한 순간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나가는 찰떡 케미를 그려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한 권상우는 해적들과의 첨예한 대립 구도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 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더해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 김성오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빈틈없는 팀워크를 완성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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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채수빈 "이광수와 난 사기꾼…첫만남에 사기쳐"

채수빈이 이광수와의 호흡을 말했다. 채수빈은 29일 오전 진행된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난 사기꾼 해금 역이다. 이광수가 맡은 막이와 첫 만남에 서로 사기를 치면서 만나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기꾼으로 살던 소녀가 해적이 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광수와의 호흡은 어땠는지'란 질문에는 "정말 재밌었고, 좋았다"고 짧게 말했다. 이에 이광수가 "그게 전부냐"며 아쉬움을 보이더니 "지어내서라도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채수빈은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질문을 마무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4년 한국판 '캐리비안 해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재치있는 유머로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잇는 8년만의 시리즈 후속편이다. 이번 시리즈는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했다. 2022년 새해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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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채수빈, 타고난 사기꾼 반전 변신

배우 채수빈이 발랄한 변신을 꾀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에서 채수빈이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변신을 펼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그간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온 채수빈은 이번 영화에서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으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우연한 사고로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단에 합류하게 된 해금은 현란한 말솜씨와 능수능란한 쇼맨십으로 사람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타고난 사기꾼이다.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코믹과 풋풋함을 오가는 해금의 반전 매력을 한껏 살려낸 채수빈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물론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과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극에 생생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정훈 감독이 “채수빈 배우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관객들은 기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밝힐 만큼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채수빈은 신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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